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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동명대 세운 강석진 회장 추모 사업”
1980년 신군부에 의해 악덕기업인으로 몰려 재산을 강탈당했다가 28년만에 과거사정리위원회에 의해 명예를 회복한 고(故)동명목재 강석진 회장의 추모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. 학교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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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구의 주소혁명 ‘찾기 쉬워졌어요’
“○○지하철 역 3번 출구에서 150m 직진 후 첫 번째 골목에서 좌회전. 오른쪽에서 두 번째 하얀색 건물입니다.” 서울에서 길을 물어봤을 때 흔히 나옴직한 대답이다. 이런 정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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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린마당] 도로 영문표지판 표기 'way'를 'gil'로 써서야
어떤 지역이나 도로 표지판에 한글과 병행해 영문 표기를 하는 것은 아마도 우리말을 잘 모르는 외국인들을 배려하기 위한 목적일 것이다.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된 영문 표기가 무엇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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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렴동 95번지 → 세종로 77
'서울특별시 종로구 도렴동 95-1 정부중앙청사'→'서울특별시 종로구 도렴동 세종로 77 정부중앙청사'. 2007년 4월 5일부터 정부중앙청사의 주소가 이렇게 바뀐다. 지금은 지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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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소체계, 백년만에 도로명 중심으로 바뀐다
현재 지번 중심으로 된 주소체계가 백여년만에 미국,영국과 같은 형태의 도로명 중심으로 개편된다. 이에 따라 정부중앙청사의 경우 현재 사용되고 있는'서울특별시 종로구 도렴동 95-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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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산·울산·경남 뉴스 브리핑] 7월 24일
*** 자치 행정 부산시는 등기부 등본 등의 지번(地番)대신 지역특성과 역사성등을 담은 도로 이름과 건물에 번호를 매긴 생활주소 표시판을 늘릴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. 도로와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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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생활주소'1000억 헛사업
중앙정부와 지자체가 거액의 예산을 들여 추진 중인 주소체계 변경작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. 전국 1백43개 시.구의 경우 올해 말까지 '생활주소'도입을 끝내기로 돼 있으나 일부 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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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농인 上京 '송아지 시위'
중앙정부와 지자체가 거액의 예산을 들여 추진 중인 주소체계 변경작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. 전국 1백43개 시.구의 경우 올해 말까지 '생활주소'도입을 끝내기로 돼 있으나 일부 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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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정주영회장 아호 딴 '아산로' 생겼다
울산에 고 정주영(鄭周永)전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호를 딴 아산로(峨山路)가 생겼다. 울산시는 12일 지명위원회를 열어 북구 명촌동 명촌북 교차로∼동구 성내동 성내3거리간(4.67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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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금만 낭비한 새 우편번호
5월 1일부터 바뀐 우편번호가 현재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는 행정자치부의 신(新)주소체계(2009년 도입 완료)와 맞지 않아 재개편이 불가피, 세금만 낭비했다는 지적이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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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금만 낭비한 새 우편번호
5월 1일부터 바뀐 우편번호가 현재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는 행정자치부의 신(新)주소체계(2009년 도입 완료)와 맞지 않아 재개편이 불가피, 세금만 낭비했다는 지적이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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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로 청사 새이름…내달부터 중앙청사로
정부 세종로청사의 명칭이 다음달 1일부터 '정부중앙청사' 로 바뀐다. 15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현재의 정부 세종로청사 명칭이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서 따온 것으로 정부를 대표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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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도 새 주소체계 실시…내년부터 도로변 건물에 고유번호 부여
충남도내 주소가 오는 2003년까지 미국.유럽 등 선진국과 같은 방식으로 모두 바뀐다. 충남도는 12일 도내 각 시.군 도로마다 지역특성에 맞는 이름을 붙이고 건물에도 고유번호를